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모자 보호령 (문단 편집) == 작중 행보 == 사실, 스타크래프트 1만 해도 이런 정보 말고는 시나리오에 공식적으로 등장한 적이 없어서 대체 뭐하던 동네고 전쟁 기간 동안에는 무슨 일을 벌인 곳인지 모른다. 설정집에 기록된 우모자 보호령의 색상이 연푸른색이었기에[* 연푸른색은 스타크래프트 1에서 영웅 캐릭터 전용 색상으로만 사용되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애초에 등장시킬 생각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스타크래프트 2]]부터 슬슬 언급이 나오기 시작했고, 자유의 날개에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봐서는 그냥 '''"그런 곳이 있었지"''' 정도로 처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졌다. 일단은 그래도 언급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자유의 날개에서 저그의 침공이 시작되자 국경을 폐쇄하고 전시 체제로 전환되었음이 뉴스 아래 자막으로 표시된다.[* 다만, 국경폐쇄는 헤이븐의 몰락에서만 볼 수 있다.] 게다가 [[히페리온(스타크래프트 시리즈)|히페리온]] 내부에 있는 술집 주인 쿠퍼가 가끔씩 '우모자에서 나온 좋은 술'을 언급하기도 한다. 사실 우모자 보호령에 대한 정보가 희박한 것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시나리오 이외의 이야기를 다루는 여러 소설들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설상에서는 간간히 언급도 잘 되고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곤 한다. [[Frontline]]에 등장하는 아들 콜린이 사관학교 측에 끌려간 이후로 [[유령 사관학교]]와 싸우는 전 테란 연합 의원인 코빈 패시가 망명한 곳으로도 언급된다. 그리고 Starcraft Ghost : Spectre에서 콜린은 우모자 보호령으로 구출되어 그림자 경비대(Shadowguard)[* [[테란 자치령]]의 유령 요원처럼 사이오닉 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을 선발해 만든 일종의 공작부대. 사이오닉 능력이 있음이 감지되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거지로 끌고가서 만드는 유령과는 달리 깨끗한 민주국가답게 우모자에 충성을 조건으로 자원입대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그림자 경비대 소속 유령들은 자치령 소속의 유령들을 자아도 없는 단순한 인형이라며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이들이 오딘 관련 정보를 빼내는 내용의 단편 소설이 있다. 노바 또한 작전 중 그림자 경비대에게 걸려 맞붙기도 했다. Starcraft: survivor에서는 그림자 경비대 셋이 네라짐 프로토스 하나를 못 당해낸다. 다만 이 네라짐 프로토스는 범죄자와 동시에 같은 프로토스 광전사들도 고전끝에 가두는데 성공했을 정도로 뛰어난 자질을 가진자었다 물론 싸우는데 아무성과도 없는건 아니었고 전자기파류의 수류탄을 직격으로 맞을뻔해 놀라는 장면이 있기도 하다.]의 대원이 되었다고 한다. 자유의 날개 이후 소설 플래시포인트 마지막 결말 부분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이 격리되어 치료(겸 실험)을 하는 곳도 이곳 근처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등장 행성|소행성 XT39323]]에 건설된 연구소 '''EB-103'''이다. 사실 우모자는 자치령으로부터 여러 압력과 간섭을 받고 있었는데 특히 과학 및 기술분야의 비중이 매우 컸다. 이에 우모자는 비밀리에 연구시설을 세워 자치령으로부터의 독립을 추구했다. 사실 우모자로서는 연구소를 숨겨 짓고, 연구 사실을 언제든 부인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물론 자치령이 유령들을 통해 시설의 존재를 확인했을 것이고 레이너와 케리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attachment/Umojan_Marine.png|width=500]] 군단의 심장 초반부에 공식적으로 등장한다. 스타크래프트 1이 1998년에 발매된 것을 생각하면 15년 만에야 본편에 정식 등장한 셈. 동영상에서 우모자 보호령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의 모습은 자치령 해병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전투복의 바이저가 일체화되어 있고, 전투복에 달린 조명과 어깨 보호구의 모습이 다른 것 등.][* 외관상으로는 우모자의 전투복이 자치령 해병들의 전투복 보다 더 비싸고 성능이 좋아 보이는 모습이다. 이는 우모자 보호령의 군대가 자치령 군대 보다 규모도 작고, 더 좁은 영역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양보다는 질에 더 집중한 [[소수정예]] 군대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우모자 보호령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영역을 관리해야 하고 다양한 세력, 종족과 전투를 치뤄야 하는 자치령은 질보단 양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게임상에서는 동영상에 유령을 대신하는 악령과 같은 이유에서인지 [[방패]] 없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용병#s-2.1|전쟁광]]의 모델[* 대천사 전에서는 방패가 달린 우모자 해병이 나온다.], 불곰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용병#s-2.8|망치 경호대]][* 망치 경호대는 켈모리안 조합 출신 불곰.]의 모델을 사용한다. 색깔은 하얀색. 외관이 크로노스 비행단과 동일한 하얀색이라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을 당시 [[지구 집정 연합|UED]]가 재등장하지 않느냐는 등 온갖 루머가 나돌았다. 이 전투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MC 전투복#s-2.8|CMC 전투복 문서의 해당 문단]]에서 읽을 수 있다. 다만 하얀색으로 볼 수도 있고 우모자 보호령의 공식 색깔 연푸른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 자세히 보면 연푸른색 같아 보이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아몬의 황금 함대가 코프룰루 구역 전역을 공격했으니 아마도 피해를 입었을 것이며, 에필로그 시점에서 레이너가 용병을 데리고 온 것으로 보면 우모자 보호령도 공허 원정에 전력을 보탰을 가능성이 높다.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노바 비밀 작전]]에서는 자르반 마이너로 탐사대를 보냈지만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언급된다. 탐사대 인원 대부분이 감염되었지만, 일부 생존자들이 자치령과 합류하여 싸우게 된다. 공허의 유산 베타때 래더에 잠시 등장했던 테란 신유닛 [[HERC]]를 뽑을 수 있다. 여담으로 우모자는 이 행성에서 [[테라진]]을 채취하던 것으로 보인다. 생체 기계 공학을 이용해 [[스타크래프트 2/중립 동물#s-2.17|자르반 글라이더라는 우주고래 같은 생물]]을 장치에 묶어놓고 파이프를 통해 흡수시켜 채취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타크래프트: 진화에서는 발레리안 멩스크의 황궁으로 우모자 보호령의 특사를 초빙해 회담을 했지만 여전히 자치령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우모자는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댈람]] 프로토스'''에게 지원을 받고 있던 상태였다. 허나, 자치령이 가뭄으로 인해 빈곤문제에 시달려 우모자에게 생명공학 기술을 전수받는 대신, 영토를 자신들이 보호해주겠다는 협약을 제안했으나 오히려 자치령이 자신들을 독립된 세력이 아닌, 또 자치령의 식민지로 본다는 의심을 받아 체결되지는 못했다. 하도 과거에 당해온 것들이 많다보니… 게다가 발레리안의 어머니가 우모자 출신이고 본인 또한 우모자 출신에 가까울 인물인데도 이렇다. 그런데 자치령이 보호 협약을 제안한 것으로 보아 2차 대전쟁의 영향으로 세력이 많이 약화된것으로 보인다. 코프룰루 구역의 세력 흐름상 테란-저그-프로토스 간에 서로 불안정하긴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평화의 기류가 흐르고 있는데도 이럴 정도면 우모자의 상황이 많이 악화된 모양이다.] 그마저도 [[거대괴수(스타크래프트 2)|거대괴수]]가 코랄 행성계에 포착되는 바람에 회담이 중단된다. 테란 자치령의 황제에 오른 발레리안은 비교적 개념인이라 험악한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보였으나 코믹스의 묘사 등을 보면 그림자 경비대를 보내 발레리안의 약점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등 마냥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다. 공허의 유산과 노바 비밀 작전의 사이를 다룬 [[https://comic.starcraft2.com/ko-kr/nova-the-keep|스타크래프트2 단편 그래픽 노블 노바:성채]]에서는 발레리안 황제가 뫼비우스 재단의 소유주였다는 사실이 담긴 디스크를 우모자 보호령이 가지고 있다. 물론, [[에밀 나루드|중간에 끼어들어온 인물]]이 재단을 장악하면서 발레리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깽판 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건 재단의 창업주였었다는 사실 때문에 발레리안은 속 꽤나 썩였다. [[파일:CA980850-05E6-4886-9240-71260B36BDE1.webp|width=100%]]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8에서 우모자의 유닛들이 스킨으로 추가되었는데 자치령이 아몬의 침공과 내전으로 피해를 입는 동안 기술 축적을 했는지 자치령의 기존 병기들을 넘어서는 장비들을 개발했다고 한다. 스킨 설명에는 산업 스파이로 자치령의 기술을 빼돌리고 기술적 목표를 자치령을 넘어서는 것으로 잡고 있으며 향후의 전쟁을 대비한다고 나오는 것이 테란 자치령을 잠재적 적성 세력 내지는 경쟁 세력으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꼭 테란 자치령이 아니라도 [[지구 집정 연합]]과 켈모리아 조합이나 탈다림, [[야생 저그]] 아니면 해적 집단의 습격에 대비하는 것일수도 있다.] 기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은 이미 테란 자치령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무래도 인력과 자본의 문제 때문인지 독자적인 무기를 개발하는 것보다는 테란 자치령이 기존에 개발한 무기들을 입수하여 우모자 보호령 무기처럼 개량하는 식이다. 2019년에 발매된 StarCraft: Survivors에서는 복수를 꿈꾸며 우모자의 대 프로토스 무기를 탈취하려는 네라짐 범죄자에 의해 보호령 소속의 아에네아스(Aeneas)의 창끝 기지가 초토화되고, 네라짐 범죄자가 불러온 '''[[탈다림]] [[죽음의 함대]]'''가 기지를 불바다로 만드는 대형사고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